[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5여 명을 대상으로 백석대학교와 함께하는‘백석사회봉사단 정기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백석대학교 소속 백석사회봉사단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글의 탄생! 한글날 △복슬복슬 모루인형 만들기 △내가 만든 쿠키 △천연비누 만들기 △누가누가 잘 피할까? 피구 경기 △다가올 2025년,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정기적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백석대학교와 백석사회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성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70-4141-87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