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敍, 추석 명절 특별 방범진단 활동 전개
박철우 기자입력 : 2024. 09. 12(목) 15:17
추석 명절 특별 방범진단 /사진제공=청주흥덕서
[청주/CTN]박철우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11:00경 복대동 복대가경시장내 서청주 새마을 금고, 현우사 금은방 등 무인점포, 금은방,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취약요소에 대하여 사전 점검 하는등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24년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2024. 9. 9.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편의점, 무인 점포 등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장소 및 범죄 발생 시 사회적 파급이 큰 금융기관, 금은방을 대상으로 출입통제 ․ 시정장치 안전성과 CCTV 작동여부 ․ 사각지대 점검하여 개선토록 하고 업주 등을 상대로 범죄 수법 및 대응요령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자위 방범를 권고했다.

이봉균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가시적․문제 해결적 경찰 활동으로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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