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CTN]이기국 기자 = 한국 사격 대표팀은 28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오예진 선수가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예진과 김예진 선수가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3위로 인도 선수의 추격에 다소 역전을 허용 0.1점 차이를 보이면서, 인도 선수의 10.3을 김예진 선수는 10.5의 점수로 재역전을 하며, 오예진 선수와 김예진 선수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 결정전을 치루게 됐다.

최종 올림픽 기록을 243.2로 갱신하면서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예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오예진 선수는 25m가 주종목으로 최정상에 오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