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조성찬 기자입력 : 2024. 06. 21(금) 11:27
합동소방훈련 모습/사진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0일 관내 자원순환시설인 아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실옥동 소재)을 방문하여 합동소방훈련 및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요인은 화학적 요인 24건(46.1%), 부주의 14건(26.9%), 기계적 요인 4건(7.8%)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열 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및 외적요인 등에 의한 화재로 예방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자연순환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 내용은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장대응 강화 등이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자원순환시설 화재 시 시설 직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자원순환시설 안전 컨설팅과 반복적인 소방 훈련으로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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