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소음,진동'을 다 가진 단 하나 '계룡시 계룡펠리피아'
세움종합건설, '주거중심지역' 표현은 지나친 과장
정민준 기자입력 : 2024. 05. 23(목) 18:16
계룡시가 대실지구외 지역인 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계룡 펠리피아’아파트 신축 승인을 내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계룡 펠리피아'가 들어설 현장 부지는 15~20분 간격으로 호남선 열차가 지나가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 정민준 기자)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대실지구 외에 아파트 신축 허가를 내줘 특혜 논란이다.

특히, 이 지역 엄사면에 분양 예정인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옆을 스쳐지나는 기차의 잦은 통행의 진동은 차후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킬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세움종합건설이 짓는 ‘계룡 펠리피아’는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 총 823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7개 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응우 시장이 이례적으로 추진한 대실지구 외 지역 아파트 사업이 미분양 사태 발생 시 부정적 영향을미칠 수 있다“는 반응이다.

논란이 불거진가운데, 허위·과대 홍보논란 등 여러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는 ‘다 가진 계룡에 필요했던 단 하나’라는 이미지를 토대로 전면에 내 걸고 ‘파격적분양가’와 다 갖춘 정주여건 등을 핵심마케팅 전략으로 내 세우고 있다.

그러나 호남선 철도의 진동과 소음등 공해 유발 문제도 있지만, 의료서비스는 의료원이 몇 군데 있을 뿐 계룡시 내 지역에는 병원이 단 1곳도 없다.

병원은 전문의료진과 응급 의료팀이 상주하며, 수술, 입원 치료, 복잡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는 대규모 의료기관이다.

한편, '계룡 펠리피아'가 위치한 계룡 엄사면 철도변에는 KTX, ITX-새마을, 화물열차가 15~20분 간격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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