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김영희 작가의 '중년의 사치'
- 저자 김영희 CTN·교육타임즈 객원기자
- "어려움을 견디고 고지에 오를 때 덤으로 주어지는 '중년의 사치'는 축복"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05. 18(토) 11:22
신간, 김영희 작가의 '중년의 사치'/책 표지
[CTN문학관]가금현 기자 = 저자 김영희 작가는 "어려움을 견디고 고지에 오를 때 덤으로 주어지는 '중년의 사치'는 축복입니다"란다.

그는 "인생 2막, 내 안의 새로운 자아를 찾아 작은 반란을 독려하는 우아한 속삭임 누구나 살면서 '진정한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가 있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짜 잘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등 자아를 향한 물음표는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중년이 되어서도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면서 "이 책은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이들에게 '삶의 반란을 일으켜라!'고 독려하는 우아한 속삭임이며, 좋아하는 일만 골라서 하며 품격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고, 품격 있는 삶 이란 무엇인가?"라고 묻고 저자는 "'아비투스(habitus)' 개념에 주목하여 품격 있는 삶, 즉 중년의 사치를 이루기 위한 길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아비투스란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서 우리가 삶 의 경험, 특히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공동체에서 습득한 뿌리박힌 습관, 기술, 성향을 의미한다.

이 책은 평범한 옆집 엄마에서 수필가, 객원기자, 칼럼리스트, 스마트폰 책쓰기 코치가 될 수 있었던 저자의 아비투스를 소개함으로써 독자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현실적인 조언까지 놓치지 않는다.

우리는 수많은 역할을 짊어진 채 살아간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인, 배우자, 남자와 여자, 부모로서 각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때로는 상처 받고 때로 후회하기도 한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입장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올바른 답을 찾게 친절히 안내한다.

배움과 사랑, 관계, 성(性), 죽음, 봉사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완성한 글은 삶의 후반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줄 것이다.

저자 김영희 작가는 "백세시대에 중년은 청년기로 해가 중천에 떠 희망의 찬가를 부를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 "중년은 속박과 의무,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을 성찰하며 꿈을 실현할 자유인에 가깝고. 밑바탕에 깔린 아비투스(Habitus)가 강력한 엔진이 되어 삶의 방식을 바꿀 기회이기에 ‘중년의 사치’에 이르게 된다"고 했다.

이어 "내 삶의 터닝포인트는 책 읽기와 쓰기였고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스마트폰활용책쓰기 강좌 등 을 62차에 걸쳐 해오고 있는 한편 '1인 1책 갖기 새마음운동'도 펼치면서 저질 체력이었던 몸 건강을 위 해서 트레킹 클럽, DMZ트레킹 등에서 '누죽걸산(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을 여생의 과제로 여기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김영희 작가는 현재 3060시니어연구원 원장, 끝끝내엄마육아연구소 대표, CTN·교육타임즈 객원기자, 수필가, 칼럼니스트, 디지털책글쓰기코칭협회 교육본부장, 책글쓰기대학 사무총장, 한국디지털문인협회 디지털책글쓰기 분과위원장, 코미희망장학회 단장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우리아이 부자습관》, 《스마트 시니어 폰맹 탈출하기》, 《아이만 빼고 다 바꿔라》 외 6권이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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