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청년들과 함께 집중유세...젊은층 표심잡기 나서
- 신 후보 “시민들께서 상상하시는 미래 이상의 천안갑 약속”
- 청년 지지자 수십여 명 운집, 2030 세대 눈길 끌어
- 신 후보, “사전투표, 당일투표 구분 없이 적극 투표해달라”
- 청년 지지자 수십여 명 운집, 2030 세대 눈길 끌어
- 신 후보, “사전투표, 당일투표 구분 없이 적극 투표해달라”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04. 05(금) 11:17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천안 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정치/CTN]강현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천안 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젊은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집중유세에서는 신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이 운집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년 지지자들은 신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천안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도 “그 발전의 혜택에서 천안갑 지역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의 기존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느냐”며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해선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영되었던 두 차례의 천안갑 후보자 TV토론회를 두고는 “토론은 얼마나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자리”라며 “그 토론의 자리에서조차 자기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사실관계를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표할 수 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신 후보는 “태어나서 경찰조사 한 번 받아본 적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살아왔다”라며 “더 깨끗하고 정의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갈 테니 그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투표장에 가지 않고 아무리 구호를 외쳐봐야 덧없는 메아리일 뿐”이라는 신 후보는 “덧없는 메아리로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라며 사전투표, 당일투표 구분 없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유세에 참여한 한 청년 지지자는 “신범철 후보의 일자리 및 청년 공약을 접하고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신범철 후보는 구호로만 청년을 위한다고 외치는 기존 정치인들과는 달리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라고 평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신 후보에 대해 “국정을 두루 경험한 신범철 후보가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천안갑 지역을 되살릴 적임자”라고 평하며 “이번만큼은 신범철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집중유세에서는 신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이 운집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년 지지자들은 신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천안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도 “그 발전의 혜택에서 천안갑 지역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의 기존 정치인들은 무엇을 했느냐”며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해선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영되었던 두 차례의 천안갑 후보자 TV토론회를 두고는 “토론은 얼마나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자리”라며 “그 토론의 자리에서조차 자기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사실관계를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표할 수 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신 후보는 “태어나서 경찰조사 한 번 받아본 적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살아왔다”라며 “더 깨끗하고 정의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갈 테니 그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투표장에 가지 않고 아무리 구호를 외쳐봐야 덧없는 메아리일 뿐”이라는 신 후보는 “덧없는 메아리로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라며 사전투표, 당일투표 구분 없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유세에 참여한 한 청년 지지자는 “신범철 후보의 일자리 및 청년 공약을 접하고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신범철 후보는 구호로만 청년을 위한다고 외치는 기존 정치인들과는 달리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라고 평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신 후보에 대해 “국정을 두루 경험한 신범철 후보가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천안갑 지역을 되살릴 적임자”라고 평하며 “이번만큼은 신범철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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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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