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센터 직원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자세 함양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아이키움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서부아동보호 전문기관의 김성찬 팀장이 진행했으며 내용으로는 아동학대의 개념 및 유형, 신고 의무자의 역할, 신고절차로 구성해 교육이 이뤄졌다.

태안군아이키움터에서는 센터 직원의 역량강화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경감을 위해 매년 6회에서 8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관의 필수교육으로 대면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