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24일부터 내 달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순찰체계 점검 등 예방순찰 강화 ▲소방서장 현장 확인 지도점검 ▲전통시장 소방안전지도 정비(보수)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대부분 화재가 전기적 요인이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상인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라며“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음식물 조리 시 주의하고 사용한 전열 기기 전원 확인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