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지난 22일 현대아이파크홈타운 1차 아파트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파크 홈타운 1차 주민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천안시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아이파크홈타운 1차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섭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지속 동참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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