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학 협회장과 진용섭 광주지회장(왼쪽)이 업무협약서 작성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이기국)

[사회/CTN]이기국 기자 =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병학, 이하 협회)가 전북지회와 광주지회장 선임을 마쳤다.
 
김병학 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 '굿모닝전북' 사무실에서 오운석 발행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굿모닝전북'은 2021년 9월 15일 창간한 정통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로 전북을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사다.
 
오운석 지회장은 "대한민국 인터넷 언론의 중심 축 역할을 하는 전국인터넷신문협회와 뜻을 합쳐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빛고을뉴스' 진용섭 지회장은 "전국인터넷신문협회야말로 인터넷언론은 물론 대한민국 언론의 선두두자로써 모순과 불의를 척결하는데 최적의 적임자"라며 "'빛고을뉴스'와 지회 모든 회원사들은 협회가 추구하는 방향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빛고을뉴스'는 2017년 5월 25일 창간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정통 독립형 인터넷신문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전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19년 3월 14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제1호)를 받은 국내 유일 정통 독립형 인터넷신문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