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영희 객원기자 = (사)백두산부대전우회(회장 황교현)는 지난 10일 서울 파노라마뷔페에서 수도권지부(서울·경인·경기남부지부) '2023년 연합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택신 명예회장, 황교현 회장, 이광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부장과 전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우애를 다졌다.

황교현 회장은 "각 지부에서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사회봉사에 앞장서주고 있는 전우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전우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을 위한 자리인 만큼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송년회를 준비해준 서울지부 김태준 지부장님과 경인지부 정영범 지부장님, 경기남부지부 민유식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백두산전우회는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백두산부대(육군21사단)에서 군 복무한 선후배들이 모여 봉사단으로 육군 최초 사단법인으로 창립, 전국 각 지부에서 지역사회와 세계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CTN·충청탑뉴스·교육타임즈·월간충탑·유튜브 CTN방송 등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있는 가금현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이곳 백두산전우회 소속으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