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홍유선 기자 = CTN(대표이사 가금현) 신문사는 지난달 30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사)전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병학, 이하 전인협)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회원사로 가입했다.

또 가금현 대표이사는 전인협 충남지회장으로 선임, 활동하게 됐다.

CTN 신문사와 전국인터넷신문협회는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또 특정 이슈에 대한 기사에 대해 공동 취재 보도하고, 인터넷 언론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언론 정도에 반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부키로 협약했다.

CTN 신문사는 지난 2011년 창간, 현재 충남·충북·대전·세종·서울·경기·호남(전남광주)·경남·경북에 취재본부를 두고 활동하며, 유튜브 CTN방송, 주간 교육타임즈, 월간충탑을 발행하는 등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19년 3월 14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제1호)를 받은 국내 유일 정통 독립형 인터넷신문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