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박순신 기자 =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지난 5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남 각 시군 감시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 사업보고 및 계획에 이어 2024년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제11대 임원은 김지만 회장이 연임으로 결정됐고, ▲부회장 △가금현(서산시) △이의순(아산시) ▲감사 △이성규(논산시) △문원근(태안군) 단장이 선출됐다.

특히 올해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 및 감시·고발하는 활동에 대해 적절한 제도적 장치 속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 받게 돼 안전 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