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주식회사 셀마 강현준 대표는 지난 13일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 스페이스 B홀에서 열린 2023년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하반기 소양교육 및 유공자 표창식에서 '충청남도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강현준 대표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천안지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 귀가 길을 위해 야간순찰을 비롯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도계몽, 캠페인, 근로권익활동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유소년·청소년의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 및 여가문화 정착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셀마는 2017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의 소음·진동 제어를 전문으로 첨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측정 및 원인 분석, 저감 대책, 구조물 안전성 검토의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소음·진동 제어에 필요한 각종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다. 국내외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40개 주요 고객사들과 200회 이상의 소음·진동 제어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고객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식회사 셀마 강현준 대표가 2023년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하반기 소양교육 및 유공자 표창식에서 수상을 마치고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천안지회 임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천안지회는 지난 2018년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단체로 천안시로부터 지정돼 활동해오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현준 대표는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활동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꾸준히 참여해 학생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