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박홍전) 서산지역(대표 장광순) 로타리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5일 서산초등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홍전 총재, 사무총장, 각 지역대표를 비롯한 로타리안과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강문수(서산한서 RC)·문수기(새서산 RC)·조동식·안원기 시의원,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등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한도현) 주관으로 배구, 족구, 승부차기, 투호놀이 등을 통해 클럽 회원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됐다.

서산지역 한마음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서산지역 기자

장광순 서산지역대표는 "오늘 하루 근심과 걱정을 잊고, 클럽간, 회원간 배려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로타리안들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도현 회장은 "2023-24년도 서산지역 로타리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클럽 간은 물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은 서산지역 로타리안 가족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같이하는 자리로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한 마당의 장으로 더욱 알차고 보람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홍전 총재는 "오늘 뜻 깊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해준 장광순 서산지역대표, 행사준비를 맡으신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한도현 회장을 비롯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서산지역 클럽 및 회원간에 배려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로타리안들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