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걷기 좋은 계절
제1회 보은군민 건겅걷기대회
이기국 기자입력 : 2023. 10. 30(월) 23:25

건강걷기대회 뱃들공원 전경(사진제공 보은군)
[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 주관으로 지난 29일 보은읍 뱃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가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걷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군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후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보은읍 뱃들공원 시계탑에서 출발해, 풍취교와 학림자전거길을 지나 중동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로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이숙희(여, 76세, 보은읍)씨는 "탁 트인 보청전변 자전거길을 걸으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건강관리를 잘해 꼭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갑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군민들이 걷기를 통해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한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청천변 자전거길을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걷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군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후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보은읍 뱃들공원 시계탑에서 출발해, 풍취교와 학림자전거길을 지나 중동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로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이숙희(여, 76세, 보은읍)씨는 "탁 트인 보청전변 자전거길을 걸으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건강관리를 잘해 꼭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갑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군민들이 걷기를 통해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한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청천변 자전거길을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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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