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 대비 맹훈련
김은성 기자입력 : 2023. 10. 19(목) 15:28
천안동남소방서는 내달 2일 실시되는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를 앞두고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내달 2일 실시되는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를 앞두고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기회가 부여된다.
2차 실기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소방서는 전문교관을 지정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현장대원 4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도 및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경진 소방서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대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기회가 부여된다.
2차 실기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소방서는 전문교관을 지정해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현장대원 4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도 및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경진 소방서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대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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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