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대전교육정책 학술 콜로키움’ 개최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교육연구소 공동 주관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주제 교육 현안 토론

정민준 기자입력 : 2023. 10. 18(수) 15:52
▲대전교육정책 학술 콜로키움 홍보 포스터 이미지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정겸)과 교육연구소가 ‘2023년 대전교육정책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은 오는 10월 19일과 11월 9일 오후 3시,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대전 교육정책에 관한 토론과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충남대 교육연구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학술 콜로키움은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Ⅲ’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일자별로▲생성형 AI를 마주하는 교육 현장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10월 19일) ▲학교 안전망의 필요성 및 구축 방안(11월 9일) 등 2가지의 소주제를 토론한다.

또, 이번 콜로키움에 교육 분야 전문가 김용성 교수(충남대 기술교육과), 신태섭 교수(이화여자대 교육학과)가 참여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겸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학술 콜로키움을 통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학-교육청-학교 연계 학술프로젝트 운영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