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궁도선수단의 특별한 약속
출정식에서 밝힌 5를 3으로
이기국 기자입력 : 2023. 10. 16(월) 17:51

앞줄 왼쪽부터 유병욱 경기이사, 김덕중 회장, 장일우 부회장, 두번째줄 왼쪽부터 이용민, 권경근, 성경철, 조정주, 오석하, 서병재, 이원근(사진 충북명궁회)
[기자수첩/CTN]이기국 기자 =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남 곡성 반구정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궁도 종목에 출전한 충북궁도선수단은 예상과 목표를 뛰어넘는 성적을 올렸다.
지난 9월 16일 제33회 충북생활체육 궁도대회에서 '충북궁도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단체전5위를 목표로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 충북궁도협회 김덕중 회장, 7명의 대표선수(이용민, 권경근, 이원근, 조정주, 성경철, 오석하, 서병재), 대회에 참가한 궁도인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선전을 기원했다.
결과는 단체전 4위와 개인전 2위(이용민, 진천 화랑정)라는 성적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둘째날 경기를 마친 중간 순위에서는 단독 1위를 차지하며 충북 궁도인들을 우승이라는 희망의 성적을 꿈꾸게 했다.
한편, 최종 단체전 결과는 1위에 인천광역시, 2위에 광주광역시, 3위에 대전광역시, 4위에 충청북도, 5위에 부산광역시가 차지했다.
지난 9월 16일 제33회 충북생활체육 궁도대회에서 '충북궁도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단체전5위를 목표로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 충북궁도협회 김덕중 회장, 7명의 대표선수(이용민, 권경근, 이원근, 조정주, 성경철, 오석하, 서병재), 대회에 참가한 궁도인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선전을 기원했다.
결과는 단체전 4위와 개인전 2위(이용민, 진천 화랑정)라는 성적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둘째날 경기를 마친 중간 순위에서는 단독 1위를 차지하며 충북 궁도인들을 우승이라는 희망의 성적을 꿈꾸게 했다.
한편, 최종 단체전 결과는 1위에 인천광역시, 2위에 광주광역시, 3위에 대전광역시, 4위에 충청북도, 5위에 부산광역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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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