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은 지난 8월 동안 매주 목요일 20시~23시 사이 우범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하였고,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에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천안시 일대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을 하고 거리에 만취자들의 귀가 조치를 도왔으며 시설물 파손 여부를 체크했다. 또한, 천안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무료급식 및 방문배달을 실시하였으며, 주변환경정화활동, 미용봉사, 마스크배급도 함께하였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이 우범지역 방범순찰을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우범지역 순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