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박철우 기자=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와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원장 김한겸)는 지난 4일(화)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에서「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유학생의 의료지원을 위한 세계다이음협회․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다문화이해 및 다문화사회로 안정적 발전의 일환으로 세계다이음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뜻을 같이하는 지역 병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다문화사회 발전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협약 체결을 통해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 김한겸 원장은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근로자로 세계다이음협회 회원들에게 의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세계다이음협회는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이 필요시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등 영어, 중국어, 일본어외에도 통번역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또한, 세계다이음협회 회원들의 모국 희망 환자들의 한국의료관광시 해당 진료과에 대해 연계하기로 합의 했다.

장지영 세계다이음협회 회장은 "팬데믹 이후 해외교류가 다시 시작 되는 시점이고 다문화사회로 지역이 안정적으로 발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에게 관심을 갖여주는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 김한겸 원장님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회원들 도움이 크게 될 것이며, 충북의료관광에 활설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또한, "세계다이음협회는 향후 의료, 제조사, 유통, 자영업(식당 등)과 협약을 통해 교류 스펙트럼을 폭넓게 갖겠으며, 충북의 관광, 문화, 상품 수출에 관심을 갖고 충북이 중심에 서게 협회가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지웰신경외과·내과 의원 김한겸 원장은 "지역이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한국생활을 하시는 외국인분들게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안정적 다문회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의료 관광객의 충북 유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세계다이음협회는,"다문화사회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분들과 교류화고 협약을 추진할 것"이며, "의료관광산업, 해외수출지원, 다문화교육, 외국어교육등 다양한 분야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