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역 청사 내에서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6.25 참전유공자들이 일군 한강의 기적”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3주년과 관련된 특별사진전으로 6.25전쟁의 아픈 기억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특별사진전을 관람한 장◯◯님은(남, 28세)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천안역 청사에서 우리가 언제나 기억해야 할 참전유공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사진으로나마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