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기온상승이 이어지는 식중독 취약 시기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백정현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과 함께 2023년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복수 검수 실시 및 조리, 배식 등 단계별 급식 위생 안전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취급 등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전반사항을 지도․점검한다.

백정현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과 함께 2023년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점검

백정현 교육장은 대천초등학교를 9일 방문하여 납품되는 식재료 복수 검수 및 위생관리, 시설현황, 방역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급식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간부 특별점검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