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6월 테마로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환경’을 주제로 대상별 테마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동식물들에 쉼이 되는 습지의 생태를 담고 습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습지, 새들의 안부를 묻다’ 원화 프린트를 전시한다.

테마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천해보는 양말목 텀블러 가방 만들기, 돌고래 도어벨 만들기, 재생밴드 컵받침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서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전화(041-521-3906)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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