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필수입니다
이은춘 기자입력 : 2023. 04. 28(금) 11:34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시 전기·기계적 요인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떄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시설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2024년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김기호 예방총괄팀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평소 차량에 소회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힘써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은춘 기자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시 전기·기계적 요인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떄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시설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2024년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김기호 예방총괄팀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평소 차량에 소회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힘써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은춘 기자yflee5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