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 훈장님 초청 효·예절교육 실시
- 공주 도령서당 정민호 훈장님 초청 '찾아가는예절서당' 진행
- 인성·예절 및 한자교육(사자소학)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당체험 교육
-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
- 인성·예절 및 한자교육(사자소학)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당체험 교육
-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
김은성 기자입력 : 2023. 03. 26(일) 12:35
교육을 마치고 정민호훈장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CTN] 김은성기자 = 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관장 강현수)은 지난 17일 공주도령서당 정민호 훈장님을 초청해 '찾아가는예절서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0명 수련생을 대상으로 매 수련시간만다 실시된 이번 인성·예절 교육은 옛 선비들의 예절을 가르치는 시간을 갖고 한문교육(사자소학), 전통예절배우기(인사 및 절 하는법 등), 인성강의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찾아가는예절서당'은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굥교육에서 배우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예절문화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려 훈장님이 직접 교육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통 서당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 강현수 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통예절과 한자교육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고 어렵게 찾아와주신 정민호훈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최근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만큼 태권도장에서부터 수련생을 대상으로 좀 더 체계적인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은 15년에 걸쳐 수련생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씩 인성·예절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수련생들의 참된 인성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은성 기자
150명 수련생을 대상으로 매 수련시간만다 실시된 이번 인성·예절 교육은 옛 선비들의 예절을 가르치는 시간을 갖고 한문교육(사자소학), 전통예절배우기(인사 및 절 하는법 등), 인성강의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찾아가는예절서당'은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굥교육에서 배우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예절문화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려 훈장님이 직접 교육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통 서당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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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도령서당 정민호 훈장님이 수련생들에게 서당교육(인성·예절교육)을 하고 있다. |
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 강현수 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통예절과 한자교육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고 어렵게 찾아와주신 정민호훈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최근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만큼 태권도장에서부터 수련생을 대상으로 좀 더 체계적인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무 태권도·합기도 쌍용본관은 15년에 걸쳐 수련생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씩 인성·예절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수련생들의 참된 인성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은성 기자visso847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