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대책 추진
최용관 기자입력 : 2023. 03. 08(수) 10:13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출동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구급대원이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나섰다.
현행법에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예산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정표 현장대응단장은 "음주나 약물로 인한 심신미약이 있더라도 폭행에 있어서는 감형 사유가 적용되지 않고, 더욱 엄중한 처벌이 가해진다”라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구급대원을 내 가족처럼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현행법에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예산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정표 현장대응단장은 "음주나 약물로 인한 심신미약이 있더라도 폭행에 있어서는 감형 사유가 적용되지 않고, 더욱 엄중한 처벌이 가해진다”라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구급대원을 내 가족처럼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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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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