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민체전 경기장 준비는 최종 마무리 단계
사격, 수영, 야구 경기는 타지역으로
이기국 기자입력 : 2023. 02. 22(수) 22:43
'영동 영무정'궁도 종목 경기장(사진 이기국)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구슬땀 흘리고 있다.
오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동군내 종목별 경기장이 일정대로 전체 80%의 준비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61회 충북도민체전'이 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옥천에서 개최 된 이후 기간이 짧은 것을 감안한다해도, 발빠른 행정력으로 준비가 순조롭다.
특히, 궁도 종목이 치뤄지는 '영동 영무정'은 타경기장에 비해 공사기간과 예산집행이 많았으나, 지난 1월 준공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협회 관계자, 종목별 운영 관계자와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했다"며 "꼼꼼히 살피고, 작은 것 하나 놓지지 않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동군내 종목별 경기장이 일정대로 전체 80%의 준비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61회 충북도민체전'이 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옥천에서 개최 된 이후 기간이 짧은 것을 감안한다해도, 발빠른 행정력으로 준비가 순조롭다.
특히, 궁도 종목이 치뤄지는 '영동 영무정'은 타경기장에 비해 공사기간과 예산집행이 많았으나, 지난 1월 준공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협회 관계자, 종목별 운영 관계자와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했다"며 "꼼꼼히 살피고, 작은 것 하나 놓지지 않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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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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