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준)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일~7일간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390명에 대한 일자리 활동 발대식 및 사업단별 특성에 맞는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사업단별 안내사항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각자료를 통해 설명하였다.

올해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노케어’,‘교육시설 지원사업’,‘지역환경 플로깅’,‘자원재활용사업(나눔e음)’,‘공공시설 시원사업(사회서비스형)’ 총 5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특히 23년에는‘자원재활용사업(나눔e음)’사업단이 신규 추가되었으며 이는 사회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된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은 “지역사회 균형과 발전에 기여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단순히 일자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하고 풍요로운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