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은성 기자 =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월 8일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일선 관서의 주요업무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 청장은 천안보훈공원 ‘천안인의 상(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소속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유관순열사 기념관을 방문하였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향상시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만희 청장은 “오늘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