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은성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월 7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을 다짐하는 ‘2023년 윤리·인권경영 실천 서약식 및 청렴문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공공기관 윤리ㆍ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윤리·인권의식을 제고하고 국민들이 기대할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관장과 전 직원의 의지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시준 관장, 홍용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윤리 및 인권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약하고, 더불어 윤리·인권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문 강사에게 청렴교육을 듣고 ‘청렴떡’을 나눠먹는 ‘청렴문화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청렴문화 나눔행사[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장은 “윤리·인권경영 추진전략 및 운영을 바탕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