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비롯한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민간단체와의 간담회 등 소통의정을 전개한 이선균 의장이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 상을 받았다.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이선균 의장이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서는 의정활동과 주민의 입장에 서서 올바른 의정활동과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 및 아동복지, 여성복지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과 주민복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초의원으로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정책결정에 주민들의 직접참여기회를 만들며 의정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아시아타임즈, 뉴스후플러스 후원으로 열렸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