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청소년 도박에 관심이 있는 부모대상으로 진행한다.

사행성 게임물로 인한 도박중독 청소년 증가로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및 중독 조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관 강사(한국IT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와 부모 교육 참여자가 ZOOM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1차(16명), 2차(9명)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1차 교육은 총 4회기로 진행하며 1회기 4일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지도방법 알기', 2회기 6일 '사행행위 중독을 유발하는 유해게임 변별법 이해', 3회기11일 '불법 온라인 도박에 빠져드는 이유와 예방법 알기', 4회기 13일 '도박 징후 파악하는 방법과 도박 확인 시 예방을 위한 부모 역할' 순으로 진행된다.

박주영 센터장은 "사행성 놀이와 스마트폰 게임중독이 도박으로 연결되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독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됨으로써 가정에서부터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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