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근절 당부 나서
최용관 기자입력 : 2022. 09. 27(화) 13:58
예산소방서 제공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출동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구급대원이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예산소방서에서는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양규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119대원 주취 폭행 건수는 47건 발생했다"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대원 폭행, 폭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예산소방서에서는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양규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119대원 주취 폭행 건수는 47건 발생했다"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대원 폭행, 폭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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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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