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함께 2022 프란치스코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김대건 신부 탄생 '200+1'기념행사를 오는 20~21일 양일간 솔뫼성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베들레햄'으로 불리는 당진의 천주교 명소인 솔뫼성지에서 야간 행사로만 진행될 예정으로 여름밤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우 시 문화관광과장은"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김대건 신부 탄생 200+1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 에도 당진 천주교 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역사적・종교적 의미를 인정받은 성인으로 지난해 당진시에서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