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운전자 휴식' 유도 프로젝트 추진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
박철우 기자입력 : 2022. 08. 10(수) 15:38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 / 제공=충북경찰청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화물복지재단, 충북화물운송사업협회, 충북교통방송과 10일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 ~ '21.) 충북지역 내 고속도로 화물차 사망사고는 총 34건으로 사망사고를 야기한 화물차 운전자의 94.1%(32명)는 충북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하는 고속도로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는 전국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충북도내 고속도로 26개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당 이용권을 제공하여 화물차 운전자의 휴게소 방문 및 휴식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26개)에 설치된 배너·포스터를 통한 인터넷 응모 또는 전국 DTG점검센터(차량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 21개)를 방문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8,000원 상당의 식당 이용권 총 4,750매를 배부할 예정으로 화물차 운전자의 휴게소 방문을 유도하여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장은 "고속도로 전체 사망사고의 약 46%를 차지하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휴식은 매우 중요하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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