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생생한 현장 의견 '소통의 자리'
찾아가는 노인 학대 예방 캠페인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07. 14(목) 23:05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캠페인 모습(사진제공 영동서)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는 14일 영동군 영동읍 전통시장 오일장을 맞아 상인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정기종)은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22.6.15~7.15.)'임을 홍보하고 특히 정서적.방임.경제적 학대 유형과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생활안전교통과장(경감 송석웅)은 양강면 묵정리 경로당에 방문하여 노인 학대 예방 교육을 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과 경찰관에게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영기 서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정기종)은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22.6.15~7.15.)'임을 홍보하고 특히 정서적.방임.경제적 학대 유형과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생활안전교통과장(경감 송석웅)은 양강면 묵정리 경로당에 방문하여 노인 학대 예방 교육을 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과 경찰관에게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영기 서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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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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