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제1회 심훈·동서발전 청소년 백일장 개최
- 25일 필경사 일원… 충남지역 청소년 대상 문예·창작활동 후원

가금현 기자입력 : 2022. 06. 27(월) 11:02
25일 당진시 필경사에서 당진발전본부 관계자가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당진/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지난 25일 당진시 필경사에서 소설가 심훈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충남지역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제1회 심훈·동서발전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했다.

『심훈문학제』는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 선생의 문학정신 계승을 위한 당진시 대표 문화행사로서,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5천만 원을 후원해 지역 문학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 심훈문학제는 처음으로 『심훈·동서발전 청소년 백일장』을 열고 문인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진흥하고 올바른 문학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이는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공유해 삶과 영혼의 의미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문학적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25일 당진시 필경사에서 충남지역 청소년들이 백일장 글짓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백일장에는 충남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100명이 참가해 4개 분야(중·고등운문, 중·고등산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참가자는 운문과 산문에 동시 응모할 수 있으나 작품성 높은 한 분야만 수상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장원(4명)은 충청남도교육감상과 상금 50만 원 ▲차상(8명)은 당진시교육장상과 상금 35만 원 ▲차하(12명)는 당진발전본부장상원과 상금 20만 원을 수여하며, 당진발전본부의 후원금으로 시상된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이 외에도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장고항 실치 축제, 합덕 연호제 등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 지원을 통해 당진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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