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신의 사진여행/ CTN]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 이곳에 온 국민의 염원이 부상탑에 집중되어 있었다. 2009년 기름 유출로 인해 태안군이 많은 시간 후유증에 시달렸다. 이 지역 이름(클 태, 편안 안) 그대로 아주 편안한 곳으로 회복하고, 마침내 태안군민 뿐만 아니라, 나라가 태평하고 전 국민이 안락하게 되고자 하는 호국의 발원으로 2009년 늦 봄에 이 탑이 건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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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부상탑 상층부에 걸린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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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부상탑 꼭대기 피뢰침에 앉은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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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조 후 바닷물이 빠진(간조) 후 바닥에 가라앉은 부상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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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부상탑의 유래가 적힌 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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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탑 선상 내에서 참배 할 수 있다. 내부에는 안면암 불자들이 직접 그린 16 나한도, 문수 보현도, 칠성, 용왕, 산신도, 동남 동녀도, 고승 행적도 등의 그림이 꾸며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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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탑 선상에 앉아 있는 돈복이 많은 영감님! 이 사진을 본 CTN 신문방송 구독자 여러분,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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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탑 옆 여우섬은 중생대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묘한 느낌이 든다. 좌측 퇴적암의 모습은 사람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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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섬의 암석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형태가 달리 보인다. 어떤 느낌이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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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섬의 바위 생김새를 앞에서 보고, 뒤에서 보고, 아래에서 위로 보고. 연상 되는 동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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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이 차면 부교를 이용해 부상탑까지 사람들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올래길이 만들어져 바닷물이 가득차도 일출 촬영이 언제나 가능하여 사진 작가들의 호응도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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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이 빠지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선착장까지 갈 수 있고, 주차 후 승선하여 어업을 마친 후 귀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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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탑 부교에서 촬영한 안면암 전경. 해안선에 올래길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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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정상 7층탑 뒤에서 바라 본 부상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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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부처님상 |
박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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