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청주.보은.옥천.영동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05. 16(월) 20:35

보은국유림관리소 전경(사진촬영 이기국)
[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2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운영, 16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 관내 산불 발생 내역 및 향후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 |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