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ㅣ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세종시지구위원회(회장 전영우)는 지난 17일 가정결연지원사업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들은 세종시 청소년결연 30가정에 매월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나눔하고 있다.

이날 나눔은 명성건설에서 쌀, 영신 양계장의 계란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는 전영우 세종시지구위원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들과 청소년위원회, 푸른꿈 한마음 봉사단, 청소년범죄예방봉사단, 청소년선도순찰대와 봉사자들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전영우 세종시지구위원회 회장은 "앞으로도 세종지구위원회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더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겠다"며 "또 좋은 봉사활동으로,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1985년부터 설립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세종시지구위원회는 조치원읍 신흥샛터길 1번지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