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 공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문복님)는 자비로 직접 만들어 포장한 간식 물품를 공주소방서 및 공주경찰서, 공주시청(시민안전과), 자원봉사센터 등에 12일 전했다고 밝혔다.

매년 공주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및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대응으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관계 기관 담당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등 포장한 물품을 후원해 주고 있다.

문복님 대장은 "불철주야 공주시 재난 대응 및 예방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유관기관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의용소방대도 계속해서 일선 직원들의 재난 대응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