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 진보당 대전시당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지난 1월에 시의원 및 구의원 후보 5명과, 4월 8일에는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출함에 따라 출마하는 주요 출마 예상자를 소개한다.

대전시의원 비례대표로는 국민은행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인 김현주(여) 민주노총대전본부 부본부장 출마 하였으며, 대전시의원 대덕구 제1선거구에 이은영(여) 대덕구 위원장이 출마했다.

구의원후보로는 대덕구 가선거구(오정동, 대화동, 법1⋅2동)에 권의경(여) 대전시당 부위원장, 서구 가선거구(괴정동, 내동, 가장동, 변동) 이영주(여)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장, 유성구 가선거구(상대동, 원신흥동, 학하동, 진잠동) 김선재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유성구 나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 강민영(여) 유성구 위원장이 출마했다.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주민 속에 들어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방의원 본연의 일을 잘 하겠다고 다짐하며, 선거 때만 현장을 찾는 지방의원, 주민만남에 소홀하고 행사만 쫓아다니는 지방의원, 자지단체 행정 감시에 소홀한 지방의회, 조례만 만들고 예산은 없는 빈 깡통만 만드는 지방의회를 끝내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