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마약류 공급 차단" 특별 단속 한다.
박철우 기자입력 : 2022. 04. 01(금) 11:30
충북경찰청 전경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불법으로 재배되는 양귀비와 대마의 마약류 공급을 차단하고자 4. 1.부터 7. 31.까지 양귀비, 대마 밀경작 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이 기간 동안 양귀비, 대마를 몰래 키울 우려가 큰 농촌 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중점적으로 집중수색할 방침이며, 산악지대나 주택가의 옥상과 같이 접근이 어려운 곳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수색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으로 재배자 등 죄질이 중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단 1주 만이라도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키우고, 사거나 사용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지난 21년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양귀비 재배사범 115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총 9,842주의 양귀비를 압수하였으며, 대마사범도 5명을 적발한 바 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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