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지지자, 중앙당 인사 등 1천여명 대거 운집
정민준 기자입력 : 2022. 03. 13(일) 18:50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의힘 입당 전부터 대규모 지지세력 규합에 나서며 충청연대상임의장과 대전시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후보자 당선에 큰 힘을 보탰던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대전 둔산동에서 시민들과 지지자, 중앙당 유력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10일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상철 예비후보는 12일 오전11시 서구 둔산동(건국빌딩 305호)에서 매머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월1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지지세력 결집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김철수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등 축사와 덕담,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2,3,4 토닥토닥 함께해요. 81 희망프로젝트” 라는 주제를 통해 대전시 81개동 행정동을 대상으로 1년차 1억, 2년차 2억, 3년차 3억, 4년차 4억 등 민선8기 4년간 각 동에 총 10억 원을 지원, 세포행정 차원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 고 천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 절반인 2년간 연봉을 ‘1,2.3.4 토닥토닥 함께해요 희망 프로젝트’ 에 기부하겠다.“ 고 약속,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 예비후보는 이보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후보, 단순한 시장이 아닌 시민들의 지갑을 두툼하게하는 대전주식회사의 CEO가 되겠다.” 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전의 미래는 정상철이 해 내겠다.” 며 견정불굴(堅貞不屈)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철수 국민의힘 후원회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도 콜럼비아대 총장을 거친 이후 역사에 남은 대통령이 되었다.”면서 “정상철 후보도 충남대총장, 대전시 정책자문단장, 등 검증을 통해 대전시정의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자격이 있다.”고 추켜 세웠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은 “정 후보는 이제 교육정책의 달인에서 침체된 대전시를 이끌 시정책임자로 자격이 충분하다.” 고 말하고 “대전시장이 되어 대전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정상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개소식을 통해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재확인한 만큼, 침체된 대전시의 ‘정상처리’를 위해서는 ‘정상철’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 선거조직을 각 동별로 확대, 실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지세력 규합을 위한 1차 선거조직 인선에 이어, 2, 3차 인선 결과도 잇달아 발표하면서 담금질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선거사무소는, 현 민주당 출신 대전시장 부임 이후 국책사업 유치는 물론, 지역 현안사업 등 제대로 된 것이 없어 대전시가 무너져가고 있다면서 대전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실천 기능한 새로운 공약을 대전시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철 예비후보는 대전 대흥초등학교 입학해 원동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대전중과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학과, 서울대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예비후보는 충남대총장 역임 후, 충쳥연대상임의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대전광역시정책자문단장 등을 역임했고,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교육특보, 국민의힘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후원회 부회장으로 윤 후보 당선에 큰일을 해냈다.
정민준 기자
지난 10일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상철 예비후보는 12일 오전11시 서구 둔산동(건국빌딩 305호)에서 매머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월1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지지세력 결집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김철수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등 축사와 덕담,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2,3,4 토닥토닥 함께해요. 81 희망프로젝트” 라는 주제를 통해 대전시 81개동 행정동을 대상으로 1년차 1억, 2년차 2억, 3년차 3억, 4년차 4억 등 민선8기 4년간 각 동에 총 10억 원을 지원, 세포행정 차원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 고 천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 절반인 2년간 연봉을 ‘1,2.3.4 토닥토닥 함께해요 희망 프로젝트’ 에 기부하겠다.“ 고 약속,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 예비후보는 이보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후보, 단순한 시장이 아닌 시민들의 지갑을 두툼하게하는 대전주식회사의 CEO가 되겠다.” 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전의 미래는 정상철이 해 내겠다.” 며 견정불굴(堅貞不屈)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철수 국민의힘 후원회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도 콜럼비아대 총장을 거친 이후 역사에 남은 대통령이 되었다.”면서 “정상철 후보도 충남대총장, 대전시 정책자문단장, 등 검증을 통해 대전시정의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자격이 있다.”고 추켜 세웠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은 “정 후보는 이제 교육정책의 달인에서 침체된 대전시를 이끌 시정책임자로 자격이 충분하다.” 고 말하고 “대전시장이 되어 대전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정상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개소식을 통해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재확인한 만큼, 침체된 대전시의 ‘정상처리’를 위해서는 ‘정상철’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 선거조직을 각 동별로 확대, 실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지세력 규합을 위한 1차 선거조직 인선에 이어, 2, 3차 인선 결과도 잇달아 발표하면서 담금질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선거사무소는, 현 민주당 출신 대전시장 부임 이후 국책사업 유치는 물론, 지역 현안사업 등 제대로 된 것이 없어 대전시가 무너져가고 있다면서 대전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실천 기능한 새로운 공약을 대전시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철 예비후보는 대전 대흥초등학교 입학해 원동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대전중과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학과, 서울대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예비후보는 충남대총장 역임 후, 충쳥연대상임의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대전광역시정책자문단장 등을 역임했고,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교육특보, 국민의힘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후원회 부회장으로 윤 후보 당선에 큰일을 해냈다.
정민준 기자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