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대전광역시 미래경제단은 지난 5일 오후 7시 용두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단장 이선용)에서 필승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미래경제단은 시민·지역 중소상공인 밀착 체감형 실무 조직으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안부용 대전지역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용 대전광역시 미래경제단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국민 대도약 시대’정책에 적극 찬성하며 다음 정권에서는 불공정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강한 나라, 청년기회 국가를 만들고 부동산 투기 공화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선언했다.

행사에 앞서 이선용 대전 미래경제단장은 “선대위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은 정세균 전 총리님과 이원욱, 강민철 조직본부장, 안호영 미래경제총괄단장이 주도해 중앙과 지역을 연계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밀착형 조직으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운영되는 핵심조직”이라며 박영순 대전로켓선대위 상임위원장도 격려사를 통해 “대전지역 발전과 함께 지지율 상승을 목표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자고 강조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