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출마예정자 5일 출판기념회 개최
- 2월 5일 오페라웨딩컨벤션서 출판기념회…“운명적인 만남, 아름다운 도전, 창조적인 변화”
정민준 기자입력 : 2022. 01. 25(화) 21:51
[정치/CTN]정민준 기자ㅣ국민의힘 후보로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서 전 부시장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 아델리아홀에서 자서전 ‘서철모의 운명적인 만남, 아름다운 도전, 창조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서 전 부시장이 30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도시 발전에 대한 저자의 고민, 정책과 정치에 대한 저자의 이념을 담았다.
1부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2부 ‘공직생활에 대한 회고’는 충남도청, 행정안전부, 뉴욕 총영사관 근무경험을 회고하면서 저자가 배운 교훈을 보여준다.
3부 ‘정책에 대한 생각’은 국가와 사회에 관한 저자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중도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현 정책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행정혁신과 코로나19 대응과 같은 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4부 ‘도시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서는 녹색(환경)·안전·창조·복지·문화·건강·경제도시 각각의 유형별로 저자가 지향하는 바를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언론이 주목하는 서철모’는 그간 언론 인터뷰나 저자의 활동이 소개된 보도 등을 모아 담았다.
서 전 부시장은 “책에는 공직생활을 비롯해 그간의 삶을 살아오며 중도실용주의 관점과 중도보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과정이 담겨있다”며 “그간 축적해온 실용적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중도보수세력 확장을 위한 밀알로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35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2년부터 공직근무를 시작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의 요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말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달 17일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서 전 부시장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 아델리아홀에서 자서전 ‘서철모의 운명적인 만남, 아름다운 도전, 창조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서 전 부시장이 30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도시 발전에 대한 저자의 고민, 정책과 정치에 대한 저자의 이념을 담았다.
1부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2부 ‘공직생활에 대한 회고’는 충남도청, 행정안전부, 뉴욕 총영사관 근무경험을 회고하면서 저자가 배운 교훈을 보여준다.
3부 ‘정책에 대한 생각’은 국가와 사회에 관한 저자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중도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현 정책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행정혁신과 코로나19 대응과 같은 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4부 ‘도시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서는 녹색(환경)·안전·창조·복지·문화·건강·경제도시 각각의 유형별로 저자가 지향하는 바를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언론이 주목하는 서철모’는 그간 언론 인터뷰나 저자의 활동이 소개된 보도 등을 모아 담았다.
서 전 부시장은 “책에는 공직생활을 비롯해 그간의 삶을 살아오며 중도실용주의 관점과 중도보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과정이 담겨있다”며 “그간 축적해온 실용적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중도보수세력 확장을 위한 밀알로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35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2년부터 공직근무를 시작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의 요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말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달 17일 국민의힘 후보로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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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