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류창현) 한순옥(61,여)자문위원이 28일 미래여성프라자에서 2021년도 충북지역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자문위원은 지난 2017년 제18기부터 현재 20기까지 평통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통일기반조성과 주민 통일공감대 형성에 이바지 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적극 앞장서 왔다.

유민형 간사(47,남)는 2017년 제18기부터 현재 20기까지 진천군협의회 간사직을 수행하는 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국의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하고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기여, 박기의(47,여) 자문위원은 2019년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제20기까지 활동하면서 여성통일공감대확산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