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1일 오전 9시 30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14명과의 공감 토크콘서트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감 토크콘서트는 임용된 지 1년 미만의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김장석 서장 등 선배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선배로서 겪었던 어려운 경험을 공유하고, 양방향 공감 토크를 통해 새내기 소방관들이 소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방관이 지녀야 할 공직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장석 소방서장은 "소방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임 대원들이지만 아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지킴이로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